일 본/2011.08 관서지방1 관서지방(2011) 엄청난 폭우와 태풍 때문에 2차례나 예약을 변경한 끝에 어렵게 출발. 2002년 처음으로 배낭메고 홀로 떠났던 곳, 오사카. 이번에는 외곽, 특히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을 집중적으로 보기로 했다. 8월 9일 간사이공항 도착. 난바행 열차 승차. 간사이 3일패스 개시. 난바역에서 긴테츠 나라센 급행을 타고 나라로 이동하여 흥복사로 - 위풍당당한 모습이 과거의 화려한 위상을 추측할 수가 있었다 경내에는 많은 사슴들이 관광객들이 주는 센베이를 얻어 먹으려고 몰려다녔다. 이어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된 가스가타이샤 신사를 둘러 보고 오사카로 귀환. 8월 10일: 난카이센을 타고 한국인들은 거의 가지 않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고야산으로~ 고야산은 일본 3대 영지 중의 하나로 수백년된 삼나무 숲을 따라 이어.. 2011. 8.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