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본/2023.11 나가사키현1 북큐슈(2023) 손녀와 둘이서 일본에 가자고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2달 만에 다시 일본으로 떠났다. 할아버지와 손녀 둘 만의 여행, 보기 힘든 조합일 듯. 손녀는 일본어가 가능한 할아버지와 단 둘이서 자유롭게 다니기를 원했었다. 오후 출발한 비행기는 16시 55분 후쿠오카에 도착. 라라포트 쇼핑몰에서 식사와 쇼핑을 하고 힐튼 씨호크 호텔숙박 이튿 날 2005년에 나홀로 자유여행으로 왔었던 가라츠로 이동. 가라츠성과 태풍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백만그루의 방풍림을 5Km에 걸쳐 심어 놓은 미즈노마츠마라를 둘러 보았다. 하사미쵸 도자기 마을로 이동. 주변을 둘러 보고 예쁜 그릇도 샀다 이어서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하우스텐보스로 이동. 하우스텐보스는 2011년 친목회 회원들을 인솔하여 왔었던 곳으로 손녀를 위하여 선.. 2023. 1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