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본/2010.01 아키타현1 아키타현(2010) 1월 21일 일본 여행이 처음인 직장동료 3명과 함께 한 2박 3일간의 아키타여행. 드라마 아이리스 영향 때문에 갑자기 한국인 관광객들이 급증하여 비행기는 만석. 게다가 탑승객 중 거의가 아줌마들. 남자끼리 온 팀은 우리가 유일. 아키타 공항 까지는 2시간 20분이 소요. 착륙 직전 하늘에서 바라 본 아키타는 완전히 설국. 공항에서 호텔 버스를 타고 가다가 마루고토라는 휴게소에서 자유롭게 점심식사. 숙소인 하이란도 호텔에 도착하여 먼저 호텔내에 있는 온천에서 온천욕을 하였다. 호텔 온천탕은 규모는 작고 시설도 낡았으나 자그마한 노천탕이 딸려있고 수질이 뛰어났다. 우리 외에 아무도 없는 노천탕에서 내리는 눈을 맞으며 온천욕. 1월 22일 오늘은 뉴토온천과 작은 교토라고 불리우는 가쿠노다테 옵션 관광이 있다.. 2010. 1. 23. 이전 1 다음